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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월아! 꽃하고 놀자②

성봉수 | 유페이퍼 | 6,300원 구매
0 0 356 52 0 7 2018-01-11
『 한 사내의 벌거벗은 일상을 관음하는 색다른 경험 』 "지금 많이 아픈 당신이라면, 당신만큼 아팠던 한 사내가 이제서야 읊조리는 말에 귀 기울이세요" "이 또한 지나가리니. (This too shall pass._솔로몬)" ▶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에 기초해서 써 내려 간 글이니만큼 '연수필'정도로 보아주시면 고마울 일이고 '아포리즘 수필' 정도로 닿으시면 더 고마울 일입니다. 그것도 아니라면, 그냥 대중적 인식이 미미한 한 시인이 어머님과 함께 하는 동안 써 내려간 단상이나 낙서라 여겨주세요.◀-작가의 말 중에서

삼월아! 꽃하고 놀자 ①(2011.07.05_2012.02.12)

성봉수 | 유페이퍼 | 6,300원 구매
0 0 630 51 0 7 2017-12-15
『 한 사내의 벌거벗은 일상을 관음하는 색다른 경험 』 ▶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에 기초해서 써 내려 간 글이니만큼 '연수필'정도로 보아주시면 고마울 일이고 '아포리즘 수필' 정도로 닿으시면 더 고마울 일입니다. 그것도 아니라면, 그냥 대중적 인식이 미미한 한 시인이 어머님과 함께 하는 동안 써 내려간 단상이나 낙서라 여겨주세요.◀-작가의 말 중에서

바람 그리기

성봉수 | 유페이퍼 | 9,000원 구매 | 5,500원 5일대여
0 0 1,306 100 0 39 2016-12-01
“『너의 끈』에 이은 성봉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일상에서 존재의 근원에 이르기까지, 다양한 깊이의 시를 만나다!”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2014년에 『너의 끈』을 발간했던 성봉수 시인이 2년 만에 두 번째 시집을 냈다. 이 시집에는 『너의 끈』에 미수록된 시와 『월간문학』, 『문예운동』, 『백수문학』, 『한올문학』 등 각종 문예지에 발표하였던 시 일부와 미발표 신작시들을 모았다. 총 4부로 구성된 이 시집은 1부 ‘물 한 잔’, 2부 ‘차 한 잔’, 3부 ‘술 한 잔’, 4부 ‘하얀 밤’으로 나누어 실은 시들에서 알 수 있듯, 일상에서 느끼는 담담한 소회에서부터 존재의 근원을 고민하는 깊은 사색의 시까지 여러 형..

너의 끈

성봉수 | 유페이퍼 | 7,500원 구매
0 0 2,228 105 0 18 2014-10-01
★☆★~ 한국문화예술위원회 · 세종특별자치시 예술창작 지원사업 선정작 ~★☆★ ▨*사랑·이별·그리움·가난·성숙*▧ ▶▷▶ 현실과 이상 사이에 고뇌하고 있는 한 시인의 넋두리 ◀◁◀ 블로그 <바람 그리기>에서 영상시로 알려진 성봉수 시인이 2012년부터 E-Book으로 소개했던 시들을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한 권으로 묶어 출간한 시집. 교보문고 eBook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그의 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마음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.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뇌하는 가난한 시인의 삶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..

카라멜마끼아또

성봉수 | 유페이퍼 | 5,700원 구매
0 0 1,440 50 0 72 2013-09-15
거품이 되어버린 삭은 이별의 기억을 잡고 에스프레소 같은 진한 사랑의 흔적이라 믿으려 하던 사람입니다 하면서도 서럽게 울던 날은 믿을 수 없노라고 달달하게 애써 웃던 거품 같은 사람입니다 -본문『카라멜마끼아또』中

고독 / 苦獨

성봉수 | 유페이퍼 | 5,000원 구매
0 0 1,669 52 0 34 2012-11-30
★~ 교보문고eBOOK베스트TOP100 詩부분 11위 201303월2주 ~★ 유쾌하지도, 가슴 절절한 시적 체험을 주기도, 편하게 고개를 끄덕일 수도 없는. 난수표 같은 내 넋두리. 고맙게도 마주 잡은 독자님께 기름쟁이 같은 이 세상에서 맛보는 또 다른 경험이 되길 빈다. 2012년12월 현실과 이상 사이에 이도 저도 이루지 못한 가난한 삼류시인 성 봉 수 절.

소주 한 병은 두 잔의 글라스

성봉수 | 유페이퍼 | 5,700원 구매
0 0 2,560 70 0 71 2013-02-17
....당신의 이름표가 달린 기억의 끈을 놓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순간순간 죽음의 공포와 마주 서는 일입니다 기억을 떠올리면 그래서 내 가슴이 아프게 방망이질치면 심장을 칭칭 동여매고 있는 끈이 더욱 조이며 살점을 파고들어 세상 누구도 동정하지 못할 피 같은 것, 눈물 같은 것, 아니면 들판에 부는 바람 같은 것들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옵니다..... < 본문 『 너의 끈 』中 > 

모서리에 앉아 술을 먹다

성봉수 | 유페이퍼 | 5,000원 구매
0 0 2,580 35 0 70 2012-07-11
★★★~ 교보문고ebook판매 1위 / 2012년7월간詩부분 ~★ ★~ 교보문고eBOOK베스트TOP100 詩부분 2위 201207월2주 ~★ ★~ 교보문고 시/에세이 주간 eBook 베스트 6위 ~★ 누웠다. 진실은 어디에 있지? 진정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? 늘 바람 부는 빈 들에 홀로 서 있으면서도, 때때로, 햇볕 한 줄기에 속고 만다. 현실은 바람 부는 빈들에 딛고 선 땅이고 이상은 멀리 바라보이는 허공에 구름이다. 구름을 가슴에 품고 느낄수 없는 존재감에 맘 아파하지 말자.

그런 이별이 나뿐이랴

성봉수 | 유페이퍼 | 5,000원 구매
0 0 3,234 32 0 73 2012-02-06
★~ 교보문고eBOOK베스트셀러 詩부분 3위 20121월4주 ~★ 담배를 끊지 못하는 건, 끊겠다는 처음의 마음이 희미해져 가기 때문이란다. 독한 것일수록 중독의 병은 깊다. 니코틴이 점령해버린 의지 회로의 혼선. 마음의 끈이 얼결에 느슨해질 때마다 훅하고 치밀어오르는, 미칠것같은 ... . . . 한번뿐인 삶. 이건 결코 정답이 아니다. 그래도 어쩔 수 없다면, 어금니를 꽉 깨물 수밖엔. 201103212653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이도 저도 이루지 못한 486의 가난한 시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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